대구동부경찰서(서장 민문기)와 코레일유통 대구경북본부(본부장 백승기)가 대구·경북 지역 주민들과 철도 이용객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최근 다양화·지능화되고 있는 범죄에 대응해,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범죄예방 정보를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되었다.
협약의 주요 내용에 따라 대구동부경찰서는 보이스피싱 예방, 스토킹 범죄 대처법, 교통안전 수칙 등 시기별·유형별로 꼭 필요한 ‘맞춤형 범죄예방 콘텐츠’를 매월 기획·제작하여 제공하며,
코레일유통 대구경북본부는 이를 받아 대구역, 동대구역, 경주역 등 주요 12개 철도 역사 내에 위치한 105개 점포의 POS(결제 단말기) 고객 안내용 모니터를 통해 송출한다.
또한, 대구동부경찰서는 코레일유통 대구경북본부가 주관하는 직장 내 우월적 지위 남용 및 인권침해 행위 예방을 위한 “갑질예방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여 동반자적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해나갈 예정이다.
민문기 대구동부경찰서장은 “하루에도 수만 명이 이용하는 철도 역사와 점포가 안전한 공동체를 만드는 훌륭한 홍보 플랫폼이 되었다”라며, “코레일유통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시민의 일상 속에 깊숙이 파고드는 촘촘한 범죄예방 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다각적인 범죄예방 캠페인을 전개하고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원용정 기자 <저작권자 ⓒ 전국경찰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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