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부경찰서-(사)대구동구자원봉사센터, "이상동기 범죄, 지역사회의 관심으로 막는다"10만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 업무협약(MOU) 체결
대구동부경찰서(서장 문석진)는 1일, (사)대구동구자원봉사센터와 '이상동기 범죄 예방 및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최근 타지역에서 발생한 강력사건 등 잇따른 이상동기 범죄로 인해 높아진 주민 불안감을 해소하고, 범죄예방에 대한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관심을 유도하여 치안 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없애고자 추진되었다.
양 기관은 단순 봉사를 넘어선 다각적인 범죄예방 사업을 공동 전개한다. 주요 협력 분야는 ▲CPTED(범죄예방환경설계) 연계 봉사활동 ▲노란발자국 등 스쿨존 안전 캠페인 ▲자원봉사자 대상 보이스피싱 등 범죄예방교육 전개 등이다.
이를 위해 대구동부경찰서는 치안 데이터 기반의 취약지 분석과 현장 범죄예방 교육을 전담하고, 동구자원봉사센터는 10만여 명의 등록 자원봉사자 인프라를 활용하여 실질적인 현장 예방 활동을 주도하게 된다.
대구동부경찰서와 동구자원봉사센터는 이달 초 실무협의회를 열어 세부 대상지를 선정하고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현장 활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대구동부경찰서장은 "이상동기 범죄나 보이스피싱 등은 경찰의 노력뿐만 아니라 내 이웃을 향한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이 가장 강력한 예방책"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주민이 직접 주도하는 자발적인 공동체 치안망이 동구 전역에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원용정 기자 <저작권자 ⓒ 전국경찰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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