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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송영길 전 대표, 전북 방문…혼탁한 선거풍토에 ‘특단의 조치’ 강조”

김주섭 기자 | 기사입력 2026/04/08 [13:32]

“민주당 송영길 전 대표, 전북 방문…혼탁한 선거풍토에 ‘특단의 조치’ 강조”

김주섭 기자 | 입력 : 2026/04/08 [13:32]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전북을 방문해 최근 지역 선거 분위기에 대해 강도 높은 우려를 표하며 개선 의지를 밝혔다.

 

송 전 대표는 “현재 전북 지역은 병명조차 알 수 없는 병에 걸린 것처럼 선거풍토가 혼탁해지고 있다”며 “이러한 상황을 바로잡기 위해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혼탁한 선거문화는 정치인의 잘못된 발상에서 비롯된 것임을 직시해야 한다”며 “이를 치유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주체는 유권자”라고 말했다.

 

또한 “유권자 여러분께서 감시와 감독을 통해 건강한 선거환경을 만들어 주실 때 신속한 치유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경제 및 산업 비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송 전 대표는 “국회에 입성하게 된다면 네덜란드 등 농어촌 선진국 사례를 참고해 축산물, 특히 돼지고기 생산·가공 및 수출 산업을 발전시키고, 넓은 평야에서 생산되는 곡물을 가공해 해외로 수출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연구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전북의 미래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현대중공업 유치와 군산항 기반 신조선 산업 구축, 반도체 생산 기반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헌법에 보장된 비례의 원칙이 제대로 적용되어야 하며, 이로 인해 불이익을 받는 사람이 발생해서는 결코 안 된다”고 말했다.

 

김주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