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부경찰서(서장 문석진)는 지난 4월 3일 오전 10시 동부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대구대학교 디자인예술대학(학장 김정환)과 ‘범죄예방 콘텐츠 제작 및 홍보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최근 지능화되고 있는 보이스피싱 범죄를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디자인 역량과 경찰의 치안 데이터를 결합하여, 시민들이 보다 쉽고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는 ‘체감형 범죄예방 콘텐츠’를 기획·제작하고 홍보하는 데 목적이 있다.
주요 협약 내용은 ▲범죄예방 홍보 콘텐츠 제작 및 홍보 ▲보이스피싱 주요 수법 공유 및 예방법 교육 ▲실효성 있는 홍보물을 제작을 위한 자문 지원 등이다.
문석진 대구동부경찰서장은 “대구대학교 학생들의 우수한 디자인 역량이 경찰의 범죄예방 활동과 접목되어 시민이 더욱 쉽게 받아들일 수 있는 홍보콘텐츠들이 만들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정환 대구대학교 디자인예술대학장은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범죄예방활동에 기여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대구동부경찰서와 대구대학교 디자인예술대학은 향후 지속적인 실무 협의를 통해 콘텐츠 제작 일정과 배포 계획을 수립하고, 지역 맞춤형 치안 홍보 모델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원용정 기자 <저작권자 ⓒ 전국경찰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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