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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동부경찰서 신임 순경, 현장 실습 중 특수협박 피혐의자 검거

동대구지구대 실습 중인 신임경찰관, 치안현장서 맹활약

원용정 기자 | 기사입력 2025/02/14 [16:24]

대구동부경찰서 신임 순경, 현장 실습 중 특수협박 피혐의자 검거

동대구지구대 실습 중인 신임경찰관, 치안현장서 맹활약

원용정 기자 | 입력 : 2025/02/14 [16:24]

 

대구동부경찰서(서장 장호식)는 빠른 상황 판단력으로 특수협박 피혐의자를 현장에서 검거한 김동화 순경에게 경찰서장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올해 1월 27일 임용되어 동대구지구대에서 현장 실습 중인 김순경은 지난 2월 9일 야간 근무 중 지구대로 걸려 온 일반전화를 받았다. 여성이 비명을 지르며 살려달라는 다급한 신고로, 위치를 제대로 설명하지 못하는 신고자 상대 침착한 응대로 정확한 장소를 파악하고 신속하게 출동하여 신고자를 흉기로 협박하는 피혐의자를 현행범인으로 체포하였다. 

 

장호식 경찰서장은, “단단하게 쌓아 올린 신임 순경의 역량으로 소중한 국민의 생명을 지킬 수 있었다. 앞으로도 국민을 위해 맡은 바 책임을 다하는 동부경찰이 되어달라.” 고 당부했다. 

 

김동화 순경은 “현장 실습 중 많은 것을 배우고, 국민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성장하는 경찰관이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원용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