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공업고등학교 총동창회(회장 이정근) 골프 회장(정용호)가 11월 7일 문경GC에서 동창회장배 골프 대회를 개최했다. 이정근(25회) 회장을 비롯해 1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대회는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러졌다. 이날 대회에서 1언드 달성한 이규표(26회) 재경회장이 최고의 메달리스트에 올랐다.
이정근 회장이 100만 원 상당의 드라이버를 정용호 골프 회장은 현금 150만원, 25회 동기회에서는 기념품과 많은 상품을 협찬하였으며, 참가한 동문들도 모두 한점씩 경품을 찬조하는 등 단합된 모습을 보였다.
입동이라는 겨울이 찾아오는 날씨에 문경공업 고등학교 총동창회 골프 대회가 성황리에 마치게 되었으며, 동문님들이 행복한 하루가 되었다고 집행부에 감사를 표하였다.
김천환 기자 <저작권자 ⓒ 전국경찰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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