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책 읽는 의원 모임’은 28일 의회 제2회의실에서 10월 독서세미나를 개최했다.
백지은 의원의 발제로 시작된 이날 세미나에서는 책 ‘누구나 한번쯤 읽어야 할 명심보감’에 대한 독서토론이 이어졌다. 명심보감 속의 격언을 읽으며 의원으로서 가져야 할 덕목과 삶의 지혜를 함께 고민하고 다양한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수성구의회 ‘책 읽는 의원 모임’은 수성구의 독서문화 확산 방안과 독서에 관련된 정책을 연구하는 의원연구단체로, 매월 정기적으로 독서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박세정 기자 <저작권자 ⓒ 전국경찰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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