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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과 함께하는 ‘2024 상주시 전사회적 인구교육’ 개최

박진호 기자 | 기사입력 2024/09/10 [17:17]

청년과 함께하는 ‘2024 상주시 전사회적 인구교육’ 개최

박진호 기자 | 입력 : 2024/09/10 [17:17]

 

 

상주시에서는 지난 9월 9일 16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상주시 청년 130여 명을 대상으로 저출생‧고령화문제 및 지방소멸위기 극복을 위한 2024 전사회적 인구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보건복지부 ‘2024 인구위기 대응 인구교육 추진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사)인구와미래정책연구원이 주관하여 ‘저출생‧고령화 극복 및 지방소멸대응 전략’이란 주제로 이우택 강사[(사)인구와미래정책연구원 정책연구위원]를 초빙하여 실시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우리 시는 현재 고령화율 35.9%로 생산인구 감소에 따른 노동력 부족, 소비활력 감소 등 나아가 지역소멸문제에 직면해있다. 이번 교육이 인구문제에 대한 시민공감대를 형성하고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본 교육 사전행사로 저출생 극복 및 군부대 유치를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해 저출생 극복 및 군부대 유치를 결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진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