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바르게살기운동 문경시협의회, 코로나19 안전지킴이 소독방역 활동 실시

현호섭 기자 | 기사입력 2021/06/03 [02:43]

바르게살기운동 문경시협의회, 코로나19 안전지킴이 소독방역 활동 실시

현호섭 기자 | 입력 : 2021/06/03 [02:43]

 

 

바르게살기운동 문경시협의회(회장 손국선)는 6월 1일 영강체육공원에서 청년회(회장 박중석) 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 안전지킴이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방역 활동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실외 공공체육시설, 야외 운동기구, 야외 벤치 등 다수의 시민이 자주 이용하는 시설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집중 소독방역 했다.

 

박중석 청년회장은 “지역의 안전을 위해 청년 회원들이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며 이번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불안감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고, 관내 코로나19 예방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손국선 회장은 “생업으로 바쁜 청년 회원들이 시간을 쪼개 방역봉사를 위해 솔선수범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우리 모두의 노력과 봉사가 헛되지 않도록 코로나19가 조기 종식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6월 8일에는 다수의 시민들이 이용하는 국제 소프트테니스장 방역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현호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