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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경찰서, 상주시 성하동 시민안전 쓰리 GO「Three Go」밝은 길 조성

김학영 기자 | 기사입력 2021/05/10 [01:22]

상주경찰서, 상주시 성하동 시민안전 쓰리 GO「Three Go」밝은 길 조성

김학영 기자 | 입력 : 2021/05/10 [01:22]

 

상주경찰서(서장 안문기)는 상주시와 3월부터 동성동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연계하여 성하동일대 안전한 골목길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여 완료하였다.

 

골목길 로고젝트 사업은 심야에 대로변을 벗어나 골목길을 통행하는 여성, 학생들에게 범죄의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고 철길따라 산책로, 소공원과 노후화된 주택 등을 방치하게 되면 우범지역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어 지역주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안전감을 주기 위하여 시작되었다.

 

일명 쓰리 GO(Three Go) 사업으로, “코로나19”로 힘들어 하는 시민들에게 용기를 주기 위해『도시를 밝히G0, 시민을 응원하G0, 범죄를 예방하G0』라는 캐치프레이로 시민 모두가 밝은 미래를 향해 전진하자는 의미를 두면서, 상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도 문안을 공유하였다.

 

상주경찰서장(총경 안문기)는 안전한 밤거리 조성과 “코로나19”로 힘들어 하는 시민들에게 용기를 주는 치안활동을 앞으로도 진행될 수 있도록 경찰서(범죄안전진단팀)과 상주시가 지금처럼 협업을 할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하면서, 마지막으로 경찰에서도 지역경찰 등 경찰활동을 통하여 평온한 치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김학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