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19로 인하여 비대면 관광지가 급부상하면서, 야외에서 여가를 즐기려는 가족 단위 관광객과 연인들이 청도읍성을 찾고 있다.
읍성을 찾은 관광객들은 1.8km의 고풍스러운 성곽으로 되어 있는 청도읍성 길을 걸으면서 여유를 즐기고, 성곽과 자연이 만들어 낸 곳곳에서 인생 사진을 찍기도 한다.
특히, 일몰시간에 청도읍성은 성곽과 함께 연못 위로 펼쳐지는 붉은 노을 속에서 ‘인생샷’을 남길 수 있다.
이번 주말, 연인과 함께 청도읍성을 찾아보는 건 어떨까? 최범룡 기자 <저작권자 ⓒ 전국경찰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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