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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아동학대 제로를 향한 언제든 어디든 신속한 출동

아동보호체계 구축 우수 지자체 사례 발표

박세욱 기자 | 기사입력 2021/02/25 [01:18]

대구 달서구, 아동학대 제로를 향한 언제든 어디든 신속한 출동

아동보호체계 구축 우수 지자체 사례 발표

박세욱 기자 | 입력 : 2021/02/25 [01:18]

 
대구 달서구는 행정안전부 장관 주재로 열린 제2회 중앙․지방 정책협의회에서“아동학대 대응체계 강화”를 주제로 한 우수 지자체 사례 발표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발표는 “2020년 아동보호체계 구축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전국 최초 대상을 받은 달서구의 노력을 전 지자체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달서구는 대구 최초 아동학대 조사공공화 사업 선도 지역으로 선정, 아동보호팀을 신설하여 아동학대전담공무원 10명을 배치, 아동보호전담요원 2명을 채용하여 선제적으로 아동보호업무를 수행하였다.
 

또한, 병원․경찰과의 업무 협약을 통한 공공민간협력체계 구축분야, 아동학대전담공무원 추가 배치 및 인프라 구축분야, 직원 스트레스 해소프로그램 운영 성과, 기타단체장 관심 및 전 직원 협조체계 구축분야 등 주요성과와 아동학대 대응체계 구축 선도지역으로 국비지원 등 건의를 통해 우수 지자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달서구는 이번 발표를 계기로 우리 달서구가 아동학대 공공화 구축 기반을 다지는데 일조하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아동학대 제로 달서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세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