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경찰서, 전화금융사기 예방 창구직원 감사장 수여창구직원의 세심한 관찰과 신속한 대응으로 재산피해 1천만원 예방
영천경찰서는 지난 19일(월) 신녕면 화성리 신녕농협을 방문하여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1,000만원)의 피해를 예방한 창구직원에게 경찰서장 감사장을 수여했다.
창구직원은 지난 10월 13일 캐피털 직원을 사칭한 전화에 속아 현금 1,000만원을 인출하는 60대 남성을 수상히 여기고 인출을 보류시킨 후 신속히 경찰에 신고, 재산 피해를 예방했다.
영천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금융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 및 지속 홍보 활동을 통해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고간수 기자 <저작권자 ⓒ 전국경찰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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