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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부교육지원청‘추석명절 맞이 위문품 전달’

김명희 기자 | 기사입력 2020/09/26 [01:54]

대구서부교육지원청‘추석명절 맞이 위문품 전달’

김명희 기자 | 입력 : 2020/09/26 [01:54]

 

 

 

대구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황윤식)은 민족 고유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9월 23일(수) 사회복지법인 천광원(북구 산격동)과 사회복지법인 소망원(서구 상리동)에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9월 24일(목)에는 50사단 501여단 1대대를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국토방위를 위해 힘쓰는 국군장병의 노고를 위로ㆍ격려하였다.

  

9월 23일(수)에 방문한 천광원은 1961년에 설립되어 보호와 돌봄이 필요한 아동을 사랑으로 양육하고 있는 아동양육시설로, 현재 30여명의 아동이 생활하고 있으며, 소망원은 1992년에 설립되어 보호와 돌봄이 필요한 18세 미만 자녀가 있는 모자 가족, 미혼모 가족 등을 지원하고 있는 한부모가족복지시설로, 현재 총 36세대 89명이 생활하고 있다.

 

9월 24일(목)에는 추석명절을 맞아 교육부와 국가보훈처 주관으로 전국의 공무원 및 공공기관 직원들이 정성을 모아 마련한 위문금을 50사단 501여단 1대대 국군장병들에게 전달했다.

  

황윤식 교육장은 “코로나19로 나라 경제가 많이 어려운 상황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더욱 따뜻한 사회적인 관심이 필요한 만큼, 따뜻한 이웃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상황 속에서 행복한 가정, 안전한 사회를 위해 믿음직한 지킴이의 임무를 수행하는 국군장병들에게도 조금이나마 고마운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명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