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꼬행정 및 문경형 뉴딜사업 과제 발굴 보고회 개최물꼬행정(적극행정)을 바탕으로 문경형 뉴딜사업까지 성공 노력
문경시(시장 고윤환)은 14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물꼬행정(적극행정) 및 문경형 뉴딜사업 과제 발굴 보고회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영상회의로 개최했다.
물꼬행정이란 시민들의 각종 행정절차 이행시 제약을 받는 규제를 해제하거나 개선해 민간주도의 개발이 쉽게 이루어지도록 도와주는 행정을 말하며, 근본적인 문제(민원) 해결을 위한 실마리가 되어 줄 수 있는 행정으로 하반기부터 적극적으로 시행할 방침이다.
문경형 한국판 뉴딜사업 주요 내용으로는 ▲감염병 예방을 위한 시설개선 지원사업 ▲디지털노마드 수도권 위성 스마트오피스 유치 ▲마을방송시스템 구축 ▲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문경돌리네습지 탐방지원센터 건립사업 등이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급변하는 경제 및 사회 환경에 타 자치단체보다 한발 빠르게 대응하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 물꼬행정을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민원을 해결하고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문경형 뉴딜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중앙부처 공모사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춘석 기자 <저작권자 ⓒ 전국경찰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