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함현배) 도통지구대(대장 이동권)는 관내 공적마스크 판매약국 탄력순찰을 실시하며 마스크 5부제 실시에 따른 범죄예방 및 질서유지를 하기 위한 노력에 앞장서고 있다.

마스크 5부제가 시행되며 순찰노선으로 지정했던 관내 공적마스크 판매약국에 탄력순찰을 실시하며 마스크 구매 시 항의로 인한 시비가 발생하는 경우를 예방하기 위해 앞장섰다. 또한 약국에 마스크 구매 시 시민들의 협조를 구하는 질서유지 안내문을 부착하며 성숙한 시민의식을 함양하기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았다

이동권 도통지구대장은 “코로나19 사태의 종식을 앞당기기 위해 성숙한 시민의식이 필요하다”며 “범죄예방을 위해 순찰노선을 지정해 관련 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 대응을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김종식 기자